싱가포르 뉴스에 소개된 그린뉴딜정책 관련 뉴스입니다. 타이들에 "지역의 가장 높은 오염원을 배출하는 국가의 야심찬 한국의 그린뉴딜정책" 이라고 소개되어 있네요
코로나로 많이 침체되어 있는 경제를 살리기 위한 뉴딜정책중 그린 뉴딜 정책이 우리가 주로 사용하는 석탄 에너지를 드라마틱 하게 줄이고 잘 실현 될 수 있을지 기대가됩니다.
incumbent government 재임중인 정부
endorse 지지하다
renewable energy 신 재생에너지
new carbon tax 신 산소세
코로나 위기기간 보여준 리더십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지도 하에 있는 한국 민주당이 지난 달 총선에서 압승했을 때, 위기 기간 동안 현 정부에 대한 압도적인 신뢰감을 보여주었었죠
이런 효과로 현재 문대통령이 추진중인 그린뉴딜정책도 지지를 받고있습니다. 이 정책은 유럽이나 미국등에서 화석연료를 줄이려는 정책을 반영한 것입니다.
이 정책은 현재 세계에서 7번째로 큰 탄소 오염 국가인 이 나라를 고통스럽고 논란이 많으나 필요한 에너지 시스템 정비를 해야하는 엄청난 상황에 직면하게 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지난 3월 발표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대규모 투자, 석탄 운영 및 자금조달 단계화, 탄소세 신설, 2050년까지 순배출 제로 목표 등 실행계획은 기존 인프라와 정책의 상당 부분과 상반되고 있습니다..
에너지 전문가인 멜리사 브라운에 따르면, 한국이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것은 많은 다른 나라들에서 그들의 전력 생산에 유사한 변화를 일으키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더 어려운 과제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When South Korea’s Democratic Party, under the leadership of President Moon Jae-in, romped to a comprehensive victoryin national elections last month, it signalled overwhelming confidence in the incumbent government during a period of crisis.
In effect, it also endorsed Moon’s newly launched climate change policy, which he has dubbed South Korea’s Green New Deal, echoing language used in Europe and the United States for a transformative agenda to shift away from damaging fossil fuels.
It puts the country, which is currently the seventh biggest carbon polluter in the world, on a crash course with a painful, controversial but necessary overhaul of its energy systems.
The action plan that the government announced in March - including a large-scale investment in renewable energy, the phasing out of coal operations and financing, a new carbon tax and a target of zero net emissions by 2050 - is at odds with much of the existing infrastructure and policies.
Achieving these goals for South Korea will be a more challenging task than in many other nations trying to make similar changes to their power production, according to leading regional energy expert, Melissa Br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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